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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KBL] 남자프로농구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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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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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DB는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93-7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0) 원정에서 인천전자랜드 상대로 94-76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13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상무에서 돌아온 두경민이 100% 컨디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전했던 스피드와 감각적인 패스를 배달했고 허웅과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던 경기. 팀 공격 루트가 다양화 되었고 치나누 오누아쿠, 김종규, 윤호영으로 구성 된 동부산성 높이의 힘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독감으로 인천전자랜드와 경기에서 결장했던 칼렙 그린이 벤치에서 출발해서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는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서울SK는 직전경기(1/12) 홈에서 부산KT 상대로 105-6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0) 홈에서 전주KCC 상대로 104-7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11패 성적. 2경기 연속 100득점 이상을 폭발시키는 화력쇼를 선보인 부산KT 상대로는 11개 3점슛을 성공시키몄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경기. 헤인즈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부활했으며 상대 수비가 미처 정돈이 되기 전에 빠른 스피드 농구로 김선형이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줬던 상황. 또한, 결과뿐 아니라 내용적인 측면도 만족할수 있었다는 것이 문경은 감독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입대 전 정규리그 MVP를 받았던 두경민이 상무에서 전역하면서 백코트 전력이 강화 된 원주DB 이며 높이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것이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홈에서 85-69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와 토종 포워드 라인이 골밑을 지배했으며 3점슛을 42.9%의 만족할수 있는 성공률 속에 9개 성공시켰고 4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경기. 반면, 원주DB는 허웅(35득점, 3점슛 6개, 적중률 60%)이 개인 통산 최다득점 및 3점슛을 기록하며 분전 했지만 전체 팀 턴오버 1위 팀의 불안 요소가 17개 턴오버로 나타나면서 재현 되었던 경기. 허웅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21차례 3점슛 시도에서 1개만 성공시켰고 역으로 자신들이 지역방어를 펼칠때 상대에게 3점슛을 연속헤서 얻어맞았던 상황. 또한, 김민구는 30분여 출전 시간 동안에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이날 경기의 "X맨"이 되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홈에서 83-77 승리를 기록했다. 윤호영, 김현호, 허웅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그분(?)이 오셨던 칼렙 그린이 무려 40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코트를 지배했던 경기. 반면, 서울SK는 길었던 휴식기간이 실전경기 감각을 떨어트리는 독이 되었고 이날 경기에서 40득점을 폭발시킨 칼렙 그린을 끝까지 막아내지 못한 경기. 전반전 +7개 리바운드 마진을 최종 -1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하게 되는 과정에서 선수들의 적극성 부족도 반성해야할 부분으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홈에서 81-73 승리를 기록했다. 허웅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2쿼터 중후반 김민구가 조기 파울 트러블에 걸리는 위기가 있었지만 고비때 마다 베테랑 윤호영이 팀 동료의 턴오버를 커버하는 허슬플레이와 알토란 득점을 뽑아냈고 "동부산성"의 위력이 리바운드 싸움(55-39)에서 완승의 결과로 나타난 경기. 반면, 서울SK는 자밀 워니가 2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자유투(12/23, 52.2%) 성공률이 떨어졌던 이유 때문에 추격의 흐름에서 치고 올라가지 못했고 노마크 찬스에서 안영준이 덩크슛을 실패를 하는등 선수들의 지나친 자신감이 독이 되었던 경기. 

득점력이 올라온 두 팀이 변화 보다는 연승의 원동력이 되었던 적극적인 공격 농구로 승부수를 던질 것이다. 오버 가능성을 주력으로 추천 하며 홈과 원정의 핸디캡이 야투와 3점슛 적중률의 차이로 나타날 것이다.

핸디캡 => 승
언더&오버 =>오버 



창원LG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12)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76-9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안양KGC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89-7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2승20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연장전 승부 이후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탓에 팀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야전사령관 김시래가 갈비뼈 골절로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크게 느껴졌던 경기. 김병현(12점, 0어시스트)가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팀 동료들을 살려주지 못했고 이원대는 20분여 출전시간 동안 3득점, 유병우 역시 30분여 출전 시간 동안에 3득점으로 침묵했던 상황. 다만, 이날 경기를 끝으로 라킴 샌더스와 교체 된 마이크 해리스와 팀의 기둥 캐디 라렌의 분전을 위안이 되었던 장면.

서울삼성 직전경기(1/11) 홈에서 울산모비스 상대로 73-8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원정에서 안양KGC 상대로 67-7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9패 성적. 울산모비스 상대로는 상무에서 전역한 이동엽(11점, 6어시스트)가 복귀전에서 앞선 라인에 활역을 불어 넣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했고 4쿼터(20-27)에 부족함을 보였던 경기. 벤치에서 출발한 김동욱, 김현수, 김광철의 부진이 이어졌으며 승부처에 템포 조절과 슛 셀렉션 모두 불안했던 상황.또한, 닉 미네라스의 무리한 슛 시도가 많았고 세컨 용병 싸움에서 델로이 제임스가 완패를 당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창원LG는 빈곤한 공격력을 보강하기 위해서 신장 196cm, 슈팅가드와 스몰포워드를 소화하는 라킴 샌더스를 데려왔다. 마이크 해리스 보다는 기대치가 높은 용병 자원 이지만 팀에 녹아들기 까지는 마이크 해리스 보다 팀에 도움이 안될 위험성이 높다. 또한, 백코트 싸움에서의 열세를 극복할수 있는 마땅한 방법이 없는 상황. 서울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 LG가 백투백 원정에서 75-72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이 16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했고 득점 줄여야 할 상대선수들을 잘 막았던 경기. 19득점, 9어시스를 기록한 김시래를 중심이 된 2대2 플레이를 통해서 공격의 활로를 뚫었으며 8개 3점슛을 성공시킨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주전 포인트가드 싸움에서도 완패를 당했으며 삼성의 빅 라인업은 느린 기동력 때문에 상대에게 외곽 오픈 찬스를 많이 허용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삼성이 원정에서 76-65 승리를 기록했다. 김동욱(20점 2어시스트 3점슛 5개)이 펄펄날았고 3쿼터(26-12) 델로이 제임스-이관희-김동욱-장민국-김준일을 동시에 내보내는 빅 라인업으로 LG 외국인 선수의 골밑 득점을 봉쇄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반면, 창원LG는 캐디 라렌(16점 9리바운드)과 김동량(10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분전했지만 3쿼터(12-26) 상대의 빅 라인업을 응징하지 못하면서 분위기를 넘겨주고 역전패를 당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이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83-82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37-59)에서 완패를 당했고 3쿼터 한때 12점차 열세를 보였던 경기를 3점슛(12/30, 40%)의 힘으로 역전해낸 경기. 반면, LG는 승부에 마침표를 찍을수 있는 찬스에서 결정적인 한방이 터지지 않은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외곽 공격력이 약한 모습 이였고 외국인 선수의 2대2 플레이에 대한 비중을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상대 수비에 대한 집중견제와 체력적인 문제점이 걱정 되었던 주전포인트 가드 김시래는 4쿼터에 결국 다리에 경련이 발생하면서 승부처에 가동 될수 없었던 상황. 

김시래의 결장이 상대전 위력을 발휘했던 캐디 라렌을 고립되게 만들면서 위력을 반감되게 만들것이다.

핸디캡 =>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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