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유리아스는 최근 3연패를 당했다. 그러나, 연패 기간에도 QS 2차례 포함 안정적으로 이닝을 소화 중이다. 이전 시즌 어떤 투수보다 득점 지원을 잘 받았었는데 이번 시즌은 득점 지원이 적다. 그래도, 96마일의 포심과 88마일의 슬라이더등 플러스 구종을 보유했기에 언제든 반등을 노릴만 하다.◈클리블랜드 콴트릴은 최근 5경기 연속 QS를 기록하며 3승을 따냈다. nl에는 애리조나의 갈렌과 데이비스등이 탄탄한 컨트롤로 선발 역할을 한다면 Al에서는 그가 돋보인다. 5가지의 구종을 자유자재로 던지는 투수기에 수싸움에서 우위…
◈보스턴 크로포드는 최근 휘틀록이 부상이탈하면서 선발 기회를 받았는데 구속의 강점이 크진않지만 볼의 무브먼트와 커터의 강점이 나쁘지 않은 선수이다. 본인의 강점만 제대로 보여준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이다.◈St.루이스허드슨은 이전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7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투심이 공략당했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웠고 수비도움도 받지 못한 영향도 분명 있었던 경기였다. 최근 변화구 제구가 나쁘지 않고 기본적으로 투심의 강점을 보유한 선수이기 떄문에 오늘 충…
◈김포 (리그 9위 / 패패승무패)신생팀 치고 나름대로 자신들의 존재감을 보여준 전반기였다. 특히, 연습 구장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실점은 많긴 하지만 최다 득점 4위를 차지할 만큼 뛰어난 득점력은 팬들의 주목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약 2주간에 휴식기를 통해 선수단을 가다듬은 고정운 감독은 ‘하반기에도 그 어떤 팀보다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이겠다. 홈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 이라며 의지를 다졌다.앞서 언급했듯이, 매우 공격적인 축구를 지향하는 전력. 3백이지만 ‘좌-우 윙백’을 높은 위치까지 전진시켜 공격을 지원한다…
◈전남 (리그 8위 / 패패패무무)최근 6경기 째 승리가 없는 상황. 때문에 6월 초 성적 부진의 이유로 전경준 감독을 경질하고 대학 축구에서 ‘약체’ 용인대를 최고 수준까지 올려놓았던 이장관 감독을 선임했다. 부임 후 첫 경기에서 나름 기세가 좋던 경남을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뒀다.이장관 감독은 이전 경기에서 4-4-2의 기본적인 포메이션을 유지하되,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공격 시 많은 숫자를 가담 시켜 득점을 노렸다. 흔히 말하는 ‘닥공’으로 물러섬 없이 경기를 펼치는 타입. 경기 시작 2분만에 득점을 터뜨리는 것을 포함해…
◈일본 (피파 랭킹 23위 / 승무승승패)이전 경기(vs 우즈베키스탄 / 2-0 패) 패배로 결승 진출에 실패. 호주와의 3-4위전을 앞두고 있다. 활발한 패스 네트워크를 통해 주도권 장악에 성공했으나 전방으로의 볼 공급이 원활하지만은 못했다. 기동력을 바탕으로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우즈베키스탄의 압박을 상대로 유연한 경기 운영을 펼치지 못한 상황. 팀이 시도한 전체 슈팅 또한 고작 6회에 그쳤을 정도. 한편, 바바(CB) – 체이스(CB) 센터백 구성의 4백 라인은 상대의 개인 전술과 이타적인 플레이에 고전을 면치 못한 상황…
◈뉴욕레드불스 (동부리그 4위 / 무패승승패)시즌 초반 나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갔지만, 최근 페이스는 아니다. 이전 6경기에서 2승 2무 2패를 기록 중. 해당 2승도 13위와 신생팀을 상대로 거둔 승리다. 리그 순위도 4위까지 떨어진 상태. 이번 일정에서 분위기 반전과 함께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필요가 있겠다.3백과 4백을 병행해 사용하고 있는 중. 기본적인 기조 자체가 점유율을 많이 가져가지는 않기 때문에 하위 레벨의 팀들에게도 점유율에서 큰 우위를 점하지 않고 있다. 전방에서의 압박과 빠른 …
◈몽레알 (동부리그 3위 / 승패패승승)5월 중순 2연패를 당하며 잠시 삐걱댔지만, 여전히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중. 동부 리그 3위로 1위 뉴욕시티와의 승점 차도 단 3점차. 이전 시즌 동부에서 10위를 차지한 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특히, 캐나다 팀 특성에 맞게 홈에서 6경기 4승 2패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3백을 사용하지만, ‘좌-우 윙백’, 여기에 더해 중앙 수비수들까지 포함해 전체적인 수비 라인을 올려 공격을 시도하기 때문에 득, 실점이 모두 매우 많다. 리그 최다 득점 팀과 동시에 최다 실점 …
◈올랜도시티 (동부리그 5위 / 승무무패무)시즌 초반 나름 준수했던 페이스에 비해 다소 떨어진 모습. 최근 4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앞선 두 경기에서는 슈팅 숫자에서 우위를 점하고도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했기에 더욱 아쉬운 상황. 리그 순위도 5위로 떨어졌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7위 샬럿의 맹추격을 받고 있다.득점력은 준수하다. 홈에서는 3명의 미드필더를 바탕으로 나름대로 점유율도 높여가며 슈팅 숫자도 많이 가져가는 편. 다만 공격 작업 시 종종 끊겨 역습을 당하는 등 홈에서 실점 빈도도 많은…
◈필라델피아 (동부리그 2위 / 패무무승무)시즌 초반 매우 좋은 경기력과 함께 5연승으로 동부리그 1위를 굳건히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4월 중순 토론토와의 1-2 패배를 시작으로 리그 9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2위로 내려온 상황. 2위 자리마저도 하위 팀들에게 맹추격을 당하고 있다. 특히, 서부리그와 동부리그 합쳐 무승부가 가장 많을 정도로 무승부의 비율이 매우 많은 편.상위권 답지않게 매우 저자세의 경기 운영을 하는 전력. 대부분의 경기에서 점유율을 내주며, 실점을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한다. 최근 들어 실점이 꽤…
◈울산 (리그 1위 / 무승승승승)홍명보 감독의 2년차는 달랐다. 홍명보 감독은 매번 리그에서 준우승만 차지하며 준우승 + 울산의 신조어인 준산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울산을 2위 제주에 승점 10점을 앞선 압도적인 1위로 만들어 냈다. 라이벌 전북이 감독의 무능력 탓에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상황.4-2-3-1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는데, 안정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되, 전방에서는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상대를 공략한다. 특히, 기존의 바코(FW), 이청용(MF)과 같은 선수들에 레오나르도(FW), 아마노 준(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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