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6 [FRA D1] 리그앙 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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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펠리에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한 아미앵. 주중 리그컵을 치른 여파를 드러내며 후반에 무너졌다. 최근 리그 7경기 1무6패에 그치며 여전히 리그 강등권에 머물러 있는 상황. 리그 19경기 38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진의 불안이 부진한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안방에서도 9경기 3승2무4패로 강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모습. 다만 랭스 상대로는 최근 5경기 2승2무로 무패를 기록하며 강한 면모에 MF 카쿠타 DF 보드메르 등 부상으로 결장했던 선수들의 복귀가 예상된다는 것이 긍정적으로 보여진다.
원정에 나서는 랭스. 리그컵 8강전에서 승부차기 혈투를 펼친 여파를 드러내며 님 올랭피크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최근 리그 6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한 가운데 FW 제넬리 MF 딩고메,카파로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FW 음부쿠의 출전정지로 인한 공백이 이어진다는 소식. 리그 19경기 12실으로 견고한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지만 공격진이 빈공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아미앵 상대로는 최근 4경기 2무2패로 고전하고 있고 후반기 시작과 함께 휴식없이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 우려된다.
최근 7경기 1무6패에 리그 18위로 강등권에 머물러 있는 아미앵. 두 번째로 많은 실점을 허용하며 수비에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부상자들 복귀로 공격진이 정상화됐고 랭스 상대로는 최근 4경기 2승2무로 강했다는 점에서 님 올랭피크 원정 패배로 주춤한 랭스를 잡고 연패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아미앵이 리그 강등권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수비에 약점을 드러내고 있지만 공격진의 핵심들이 돌아왔다는 점. 랭스의 후반기 출발이 좋지 않고 아미앵 상대로는 4경기 2무2패로 최근 고전했다는 것을 고려할 때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아미앵의 우세를 전망한다.
언더오버: 이번 시즌 19경기 38실점으로 수비불안을 드러내고 있는 아미앵이지만 원정팀 랭스의 짠물축구 팀 컬러를 고려하면 저득점 양상의 경기가 예상되는 만큼 2.5 기준 언더를 노려볼 만하다.
일반: 아미앵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홈에서 랭스를 2-0으로 격파하고 최근 4연패는 물론 리그 12경기 무승의 늪에서 벗어난 님 올랭피크. 주포 FW 리파르의 시즌 4호골에 보르도에서 임대로 데려온 FW 벤라우가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번 시즌 3승6무10패로 승점 15점을 얻는데 그쳐 리그 19위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후반기 리그 첫 경기에서 리그 최소실점팀을 상대로 공격진이 기능했다는 것이 고무적. 전반기 18경기동안 13골을 넣는데 그친 것이 성적 부진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후반기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을 듯. 특히 홈에서는 3승2무4패, 9득점 10실점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FW 데프레스,둘예비치의 기존 공백에 MF 발스가 추가로 이탈한 것 외에는 전력누수도 크지 않아 보인다.
원정에 나서는 스타드 렌. 홈에서 마르세유 상대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하며 0-1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리그 5연승 행진을 마감하게 됐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 최근 안정적인 수비에 FW 니앙,우누를 중심으로 공격진의 결정력이 살아나며 리그 3위까지 올라섰고 별다른 전력누수 없이 풀전력을 가동할 수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나 이번 시즌 홈 강세에 비해 원정에서 4승2무3패로 다소 고전하고 있는 모습. 님 올랭피크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1-3으로 완패한 좋지 않은 기억도 있다.
랭스를 잡고 리그 12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난 님 올랭피크. 보르도에서 임대로 영입한 FW 벤라우가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공격진의 활약이 좋았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스타드 렌이 안방 강세에 비해 원정에서는 다소 고전하고 있는 만큼 랭스를 잡고 무승에서 벗어난 님 올랭피크의 선전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무승부를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님 올랭피크가 랭스전 승리로 오랜 무승에서 벗어난 가운데 특히 공격진이 활발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원정에서 다소 고전하고 있는 스타드 렌을 상대로 지켜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언더오버: 님 올랭피크가 랭스전 2득점으로 답답했던 공격이 살아났다는 점에서 스타드 렌과의 경기는 2.5 기준 오버의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자르딤 감독을 경질하고 스페인 출신 모레노 감독을 선임한 모나코. 랭스와의 프랑스컵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한 이후 PSG와의 원정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해 PSG전 9연패 사슬을 끊었다. 모레노 감독 부임 후 FW 벤 예데와 함께 주전으로 올라선 FW 케이타 발데가 2경기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FW 슬리마니도 교체로 나와 득점포를 가동하며 공격진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 더불어 안방에서 6승1무2패에 최근 리그 6연승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안방에서의 상승세가 대단하다.
원정에 나서는 PSG. 홈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모나코전 9연승과 함께 리그 8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별다른 전력누수 없이 풀전력을 가동할 수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원정에서는 9경기 7승2패, 19득점 7실점으로 홈경기에 비해 공격진의 화력면에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다만 모나코 상대로 무척 강했다는 점. FW 네이마르가 2골을 터뜨리며 FW 이카르디,음바페와 함께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공격진의 화력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PSG의 홈에서 난타전을 펼친 두 팀. 장소를 바꿔 다시 한 번 맞붙는다. 최근 리그 홈 6연승중인 모나코의 안방 강세가 만만치 않다는 점. 원정에서 PSG와 대등한 승부를 펼치며 모레노 감독 부임 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홈 강세에 비해 원정에서 가끔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었던 PSG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경기 역시 팽팽한 승부가 펼쳐질 수 있는 만큼 무승부를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모나코가 원정에서 PSG와 대등한 승부를 펼치며 무승부를 기록하고 홈으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모나코의 승리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3-3 난타전을 펼친 두 팀이 이번 경기도 화끈한 화력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높은 만큼 2.5 기준 오버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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