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Counter - Free Web Tracker and Counter

꼭읽어주세요 긴글입니다. > 온카/카지노후기

본문 바로가기
올스코어

온카/카지노후기

꼭읽어주세요 긴글입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서뱅
댓글 0건 조회 3,638회 작성일 20-09-19 04:40

본문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텔레그램 보내기
  • 텀블러 보내기

10년전 토토사이트 사다리로 시작해서 

다리다리, 승무패,토토실시간,승무패양빵,해외사이트양빵,

카지노 바카라 , 첫충따먹기,바카라총판 등등 진짜 별짓다하면서 여기까지 왔네요

젊은 청춘을 도박쪽에 쏟아 부운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별일다 겪으면서 기쁨에 눈물흘려본적도있고 어지러울정도로 돈도만져봤는데

바카라 사이트 운영해본다고 친한형님이랑 필리핀갔다가 

그동안 아둥바둥 모은 4억 순식간에 사기맞고 

죽어야지 손목도 수십번그었는데 결국엔 살게 되더라구요

한국에 돌아와서 가진건 아무것도 없고 부모님에게 3천만원빌려서

월룸 월세잡고 중고차 한대사고 직장다니던게 벌써 5년전입니다

그사이 결혼도 하고 쥐뿔도 가진거없는 나랑 결혼해준 와이프에게 미안해

버는족족 다 갔다 주었다가 직장선배들 바카라 치는거보고

재미삼아 5만원씩 친다는게 어느새 간땡이가 부어서 백만원 이백만원

야금야금 2천만원은 날렸던것 같습니다

직장이 영업직이라 잘벌때는 800도 벌고 못벌때는 200도 벌고

와이프한테는 100~300만원씩 감아서 월급이라고 주고 바카라치는낙으로 살았죠

어차피 없는돈이다 생각하고 쳤던게 ㅂㅅ이지요 이것도 모으면 클텐데

계속 그렇게 따고 잃고 반복하다 4월부터 코로나 때문에

월급250으로 동결이 되고 바카라도 못치게 되었을때 비상금 30만원을 입금합니다

운좋게 200만들고 슬롯으로 혜택이 돌리는데 또 200이되고

하루에 400을 따고 다음날은 200승 다음날 100승 다음날300승 

중간에 고비도 있었지만 두달동안 얀카에서 8000만원을 이기게 됩니다

(얀카가 우리계열보다 나은것같습니다 충/환도 빠르고

 통장사고도 없고 깔끔합니다 얀카직원아닙니다)

옆동네 제휴에서 꼴은것도 있지만 노카코드로 얀카에서만 8천을따니

고객센터에서도 왜그렇게 잘따냐며 살살쳐달라고 전화도오고 신기했네요

10월달에 이사가는데 쓰려고 와이프한테 말도안하고 설레였죠

행복도 거기까지고 도박에 끝은 없습니다.

결국엔 다 오링입니다 하루만에 망가졌죠 전날 먹은 술값이 아까워 50만원만 

따고 나오자 했는데 너무 잘맞아서 400승까지 올렸다 딱 500채우고 빼자

이 한순간에 생각에 50 마틴으로 3판만에 죽어버립니다 재입200,재입400

재입800 재입1500 재입2000 그렇게 2시간만에 귀신에 홀린것처럼 오링

분명히 저를 욕하고 우습게 보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잔바리로 치는분들은 이해가 안가실겁니다

주변에서 차팔고 집팔고 전세금빼고 대출받고 부모돈까지 싹 가져다 잃고

마른오징어도 짜면 물이 나온다고 몇만원씩이라도 빌려다 바카라 치고

하우스 다니다 자살한 사람..제주변에만 3명입니다

특징이 언젠가 한번은 대승을 해봤던 사람들입니다

마카오 마바리에서 치다 에이젼시 끼고 올라가서 하루밤사이에5억땄던 형님

필리핀에서 슬롯 잭팟에 2억맞고 바카라로 8억까지 불렸던 형님

필리핀에서 바카라 치다 하루 7억땄던 토사장형님 혹시라도 이중에

아는 사람도 있을줄 모릅니다 한분은 돈을잃어서 간게 아니라

외로워서 사는이유를 모르겠다며 가신분도 계십니다

그렇게 죽는겁니다 

도박이 그렇게 무서운겁니다

몸도 마음도 주변사람들 가족들도 전부 상처받습니다

하루에 5천잃고 계속 저도 몇십~몇백만원씩만들어서 

다시 바카라를 계속 치게되었습니다 어제까지 한달동안요

물론 올라갈때도 있지만 이제 몇십 일이백 딴건 마음에 차지도않아

결국엔 다시 다 갔다 주게됩니다 . 결국엔 죽을때까지 합니다

그렇게 크게 딸때만 생각하다 죽어가는겁니다

돈이없으니 이것저것 중고로 팔게되고 와이프에게 거짓말하고

몇일사이에 오백정도더 갔다줬네요

도박에 빠졌던 형님 동생들 주변에서 사고치고 할때 딱 이런모습으로

스타트 하던데 소름이 끼쳤습니다  행동패턴 하나하나 그대로 따라가네요

이런마음이었을까 이런심정이었을까 싶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이번달 말일부로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코로나가 걸려서 죽는것만 아닌것같네요

옆동네 보단 아니지만 여기도 가끔 크게 치시는분 계시는것같습니다

약하게 친다고해도 언젠간 손이 커질수도 있겠죠

나 이렇게 잃었으니까 너도 하지마라 가 아닙니다

도박을 어떻게 끊겠습니까

만약에 이 글을읽으신 분이라면 언젠가 대승을 하게되거나

뚜껑이 열리는 날이 오거나 할때 제발 도박에 끝은 다잃어야 끝난다는걸

꼭 생각하시고 땄을때마다 돈 묶어두시거나 시계를 사시거나 비싼술을 사드세요

도박꾼이 돈을 손에 쥐고있으면 휴지보다도 값어치 없게 쓰게 되는것같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단도합니다 단도가 아니라 참는거겠지만

다시 옛날그모습으로 돌아갈까봐 겁이나서 ..

코로나 때문에 이직도 안되는 이시기에 무섭습니다

그래도 살아봐야지요 .

 

꼭 다들 소액으로즐기세요 

다들 부디 건승하세요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7,520건 6 페이지
온카/카지노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57440 오늘한가해요 4558 0 0 07-20
57439 선수입장 3640 0 0 07-27
57438 아에이오우 4642 0 0 08-03
57437 인생역전 4040 0 0 08-09
57436 칠프로 4553 0 0 08-16
57435 류현진 3883 0 0 08-23
57434 달달무슨달 3606 0 0 08-29
57433 자갈치시장 3531 0 0 09-05
57432 콘칲 3739 0 0 09-12
열람중 서뱅 3639 0 0 09-19
57430 살신성인 4682 0 0 09-26
57429 개밥이 4490 0 0 10-02
57428 로컬인 4584 0 0 10-09
57427 혼자놀기대빵 3610 0 0 10-16
57426 감당하기 4581 0 0 10-23
57425 인생역전 3841 0 0 10-28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동행복권 파워볼 결과


   0      
   0      
   0      
   0      
   0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텔레그램 보내기
  • 텀블러 보내기


Today 204,536 Yesterday 165,131


Copyright © 올스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