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리그 7위 / 무승승패패)5월 초 2연승 후 다시 2연패. 특히, 패배도 패배지만 이전 2경기에서는 무기력한 경기력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리그에서 순위도 ‘7위’로 밀렸으며, 아래 계단의 클럽들에게 맹추격을 받고 있는 상황. 이전 FA컵 3라운드에서도 로테이션을 돌린 것도 있지만, 3부리그 격인 창원에게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승리를 거둔 바 있다.안익수 감독의 플랜 A는 이미 K리그 대부분 팀들에게 읽힌 모습이다. ‘좌-우’ 동일하게 풀백, 윙어, 2선 미드필더가 측면에서 삼각형을 유지하며 상대 수비 사이로 유기적인 움…
◈댈러스 댈러스는 돈치치(42득점, 8어시스트)가 분전했고 전반전에만 플레이오프 댈러스 구단 신기록에 해당하는 15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후반전에 야투 난조가 나타난 경기. 3쿼터 3점슛 13개 던져 11개를 놓치며 추격을 허용했고 3점슛 실패 이후 느렸던 백코트는 상대에게 속공에 의한 손쉬운 실점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상황. 또한, 전반전 한때 19점차 리드를 잡은 경기에서 대역전패의 희생양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골든스테이트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2차전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홈에서 126-117 승리를 기록하며 시…
◈휴스턴 어퀴디는 지난 등판에서 커리어 최다인 12안타를 허용하는등 4실점으로 고전했다. 그러나, 홈런을 2개나 맞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사구 허용을 하지 않았기에 실점을 줄일 수 있었다. 맥컬러스가 부상 중인 팀 마운드임에도 꾸준히 1위를 지키는건 5선발 대결에서 그가 잘 승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컨트롤이 안정적이기에 9이닝당 볼넷 허용이 1개에 불과하다. 텍사스 상대로는 최근 3차례 등판에서 모두 qs를 기록했고 2승 1.80의 방어율로 강했다.◈텍사스헌은 최근 3경기에서 2승을 따냈다. 그러나, 안정적으로 이닝을 책임지는…
◈밀워키 페랄타는 고전했던 초반을 지나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최근 등판한 3차례 선발 등판 경기를 모두 승리했는데 직전 애틀랜타 전에서는 삼진을 10개나 잡아내기도 했다. 패스트볼의 컨트롤과 무브먼트를 회복했기에 타자들이 그의 공에 좀처럼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 워싱턴 상대로도 최근 등판에서 QS+ 동반 승리를 따냈었다. 25세 이하 빅리그 투수 중에서 한 손가락 안에 들어갈 구위를 보유한 투수다.◈워싱턴 산체스는 5번의 선발 등판에서 2승을 기록 중이긴 하지만 그리 인상적인 모습은 아니다. 건강하게 나서는 첫 시즌이라는 …
◈콜로라도 곰버는 직전 등판을 비롯해 홈에서 연속으로 QS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 선발 시즌을 보냈는데 이번 시즌에도 나름 제 몫을 하고 있다. 100마일 이상을 던지는 선수들이 흔해진 속도의 시대를 맞이한 빅리그에서 79마일의 커브를 결정구로 던지는 투수인데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메츠 상대로는 지난 시즌 1경기에 선발로 나서 QS+ 동반 승리를 따냈었다.◈뉴욕 메츠워커는 지난 등판에서 세인트 상대로 3실점하긴 했지만 서서히 나아지는 최근을 보내고 있다. 최근 4차례 등판에서 2번의 무실점 경기를 포함해 선발로써…
◈인터밀란 (리그 2위 / 패승승승승)분위기가 좋다. 리그 5경기 4승 1패를 기록 중. 이전 볼로냐(2-1 패) 전 패배가 아쉽기는 하나 이후 3경기 연이은 승리로 상승세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리그 1위인 AC밀란과 승점 2점 차이로 이번 일정 승리를 통해 1위 탈환을 기대할 수 있기에 승점 3점 확보를 위해 사력을 다할 공산이 높다.이들의 득점력이 단연 돋보인다. 최근 치른 공식 5경기 모두 득점에 성공했으며 4경기 연속 멀티 득점 이상을 기록 중이다. 확실한 1선 자원인 라우타로(FW, 최근 5경기 6골 0도움)가 …
◈사수올로 (리그 11위 / 패패패무승)분위기 반전에 확실히 성공했다. 이전 우디네세(1-1 무) 전을 통해 연패를 끊었으며 이전 볼로냐(1-3 승) 전 승리로 흐름이 좋다. 페라리(CB) – 치리치스(CB) 중심의 4백 라인은 매 경기 실점을 허용하며 여전히 불안감을 드러내고는 있으나 최근 홈에서의 수비 퍼포먼스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올 시즌 리그 2위 ~ 4위까지의 팀들을 상대로 홈 성적이 처참한 수준. 홈 3경기 1무 2패를 기록했으며 모두 멀티 실점을 기록했다. 다가오는 AC밀란(리그 1위) 전, 상대의 득점 페이스를 …
◈살레르니타나 (리그 17위 / 승무승무무)기세가 상당하다. 리그 7경기 째 패배 없이 분위기가 좋다. 잔류에 대한 강한 의지가 경기력에 드러나고 있는 상황. 리그 18위인 칼리아리와 승점 2점 차로 이번 일정 승리를 통해 승점 확보가 절실하기에 지금의 흐름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이들의 수비력이 단연 돋보인다. 최근 7경기 중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실점을 허용했으나 멀티 실점은 단 1경기도 없다. 3백 라인의 높은 집중력과 함께 2-3선 자원들의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통해 후방 제어가 나름 원활하게 이뤄지는 중. 한편, 득점 생…
◈보스턴 위틀록은 아직 완벽한 로테이션 선발로 보기는 어렵다. 시즌을 불펜의 셋업맨과 릴리프로 출발했고 선발진에 5월 이후로 포함됐다. 우완 태너 하우크가 팀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불펜으로 내려갔기에 그가 기회를 받았다. 그래도, 꾸준히 역할을 해주고 있다. 6이닝 이상을 던지는 이닝이터의 모습은 아니지만 5이닝은 책임지고 막아주는데 워낙 위력적인 속구를 갖고 있기에 삼진을 잘 잡아낸다.◈시애틀 플렉센은 캔자전 승리 이후 4연패를 당했다. 그 기간 4경기에서 qs가 한 경기에 불과하는등 이전 시즌과 달리 어려운 이번 시즌을 …
◈클리블랜드 비버는 부진했던 토론토 전을 지나 다시 빠르게 폼을 회복했다. 이전 시즌 부상 여파로 풀시즌을 치르지 못했고 부상 여파가 이어지는듯 했지만 최근 5경기에서 4번의 QS를 하는등 제 몫은 해내고 있다. 96마일의 포심과 84마일의 커브, 89마일의 슬라이더등 타자들을 공략할 다양한 구종을 보유한 엘리트 레벨의 선발 투수다. 디트 상대로는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 2점대의 방어율로 좋았다.◈디트로이트 파에도는 26세의 선발 투수로 이번 시즌 빅리그에 본격적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다. 마이즈와 턴불등 상위 로테이션으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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