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21일 경기를 11-2로 한화를 대파했다. 1회부터 김혜성의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한 후 2회 야시엘 푸이그의 1타점 적시 2루타와 희생플라이 두 개로 격차를 4점까지 벌린 후, 3회 상대 폭투와 푸이그의 2점 홈런으로 7-0으로 달아나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승기를 잡은 후인 4회에도 타자 일순을 하며 무려 4득점에 성공, 11-0까지 달아나 사실 상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후 2점을 실점했지만, 승부에는 영향이 없었다. 푸이그가 2안타 3타점, 김혜성이 3루타 2개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대활약했고, 선발투수 타일러 애플…
◈삼성전날 연장 접전 끝에 2-5로 패했다. 7회초에 2점을 실점했으나, 바로 7회말에 강민호와 강한울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계속 소강상태였다가 결국 11회초에 볼넷 5개, 밀어내기 3점으로 자멸하면서 결국 경기를 내줬다. 이날 타선이 안타 5개에 불과할 정도로 좋지 못했고, 더 큰 문제는 이날 불펜을 무려 8명을 투입했음에도 패했다는 점에서 더더욱 뼈아팠다.◈KT21일 경기도 승리하면서 2연승을 달성했다. 선발 배제성이 6이닝 무실점 호투하는 가운데 7회에 김민혁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으로 2점을 냈으나, 바로 추격을…
◈SSG전날 경기를 3-4로 패했다. 타선이 5회까지 이민호에 막혀버리면서 5회까지 한 점도 뽑지 못했고, 6회부터 김성현의 2타점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했으나, 끝내 LG를 따라가지 못해 패하고 말았다. 안타를 10개나 쳤는데, 정작 득점권 성적이 11타수 2안타로 매우 부진해 찬스를 못 살린 점이 뼈아팠다. 선발 이태양이 5이닝 4실점으로 생각보다 좋지 않았던 점도 패인이라 할 수 있었다. 박성한이 무려 3안타를 쳤고, 김성현이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LG21일 경기를 4-3으로 승리해 20일 끝…
◈두산전날 12-4 대승을 거뒀다. 상대 선발 박세웅의 공을 2회부터 공략에 성공, 2회 3점을 낸데 이어 3~4회에도 추가득점에 성공해 5-0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에 롯데 타선에 추격을 당했지만, 7회 4점과 8회 3점등 두 번의 빅 이닝이 나온 덕에 롯데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따냈다. 이날 안타 수 14개, 볼넷 6개 등 타선이 활발하게 터졌고, 상대적으로 롯데의 실책이 5개나 나와 롯데의 자멸까지 더해진 덕에 여유롭게 승리했다. 강승호가 이날 3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을 했다.◈롯데21일 경기를 4-12로 패했다. 에이스…
◈KIA전날 4-7로 패했다. 선발투수 싸움에서 예상 밖 완패가 나왔다. 임기영이 시작부터 4안타를 맞으며 실점했고, 계속 피안타를 내주면서 결국 조기에 물러나 버렸다. 타선이 5회까지 무득점으로 묶인 후 6회부터 점수를 냈지만, 이전에 실점이 너무 많은 바람에 결국 패하고 말았다. 이날 11안타를 쳤음에도 4점에 그쳐 효율적인 득점 양상을 보이지는 못했다. 한편 이날 로니 윌리엄스가 복귀해 구원으로 나서 2이닝 2실점의 내용을 보였다.◈NC21일 경기를 승리했다. 1회부터 타선이 터지면서 박건우와 양의지의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
◈브렌트포드 (리그 11위 / 승무패승승)후반기 페이스가 매우 좋다. 승격팀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으며 확실한 컨셉으로 PL 복병 팀으로 자리잡았다. 여기에는 단연 프랭크 감독의 리더쉽이 빛나고 있다. 전술 뿐만 아니라 이전 토트넘전을 치르기 전 에릭센에게 상대 전술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는 등 선수들과의 소통도 뛰어난 편.4백과 5백을 병행하며 점유율을 추구하기 보다는 강한 압박과 빠른 전개에 이은 공격으로 상대를 공략하고 있다. 여기에 수비 시에는 상대 핵심 선수를 확실하게 틀어막는 맞춤 전술로 확실하게 맞대응을 한다. 중, 하위…
◈브라이튼 (리그 10위 / 패무승승무)포터 감독이 자신의 능력이 ‘반짝’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이전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6연패를 기록하며 위기에 처했지만, 3월 A매치 휴식기 이후 팀을 재정비해 4월부터 치른 8경기에서 4승 3무 1패를 기록했다. 심지어 해당 1패도 ‘1강’ 맨시티에게 허용한 패배다. PL에서 가장 주목받는 감독 중 한 명으로 거듭나고 있다.최근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는 ‘신예’ 카이세도(MF, 최근 2경기 1골)다. 이전 4월 아스날전을 통해 리그 데뷔전을 치렀지만, 데뷔전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의…
◈번리 (리그 17위 / 승승패패무)4월 중순 3연승을 달리며 잔류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으나, 5월 들어 치른 3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다행히 이전 아스톤빌라 원정길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리즈에게 골득실에서 앞선 채 강등권을 잠시 탈출했다. 최종전의 결과가 굉장히 중요하겠다.이전 홈 경기에서 4백으로 아스톤빌라에게 맞불을 놓다가 뒷공간을 허용하며 패배를 당했다. 이에 잭슨 감독은이전 원정경기에서는 극단적인 저자세인 5백으로 실리를 취하며 무승부를 따냈다. 시행착오를 겪은 후 전술 변화를 …
◈첼시 (리그 3위 / 패무승무무)후반기 성적은 매우 처참하다. 챔피언스리그는 물론이고, 카라바오컵과 FA컵 결승에서 리버풀에 패하며 무관으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여기에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하기는 했지만 ‘4위’ 토트넘과 승점 차는 얼마 나지 않는다.크고 작은 부상과 체력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선수들의 컨디션이 100%가 아니다. 이전 레스터전에서도 선수들의에너지 레벨이 매우 떨어진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여기에 뤼디거(DF), 아스필리쿠에타(DF), 크리스텐센(DF)과 같은 주력 수비수들은 모두 팀을 떠날 …
◈팰리스 (리그 13위 / 무승승무패)시즌 막바지 흐름은 준수했다. 이전 5경기 2승 2무 1패. 해당 1패도 강등로이드를 맞은 에버튼에게 허용한 패배였다. 비에이라 감독은 확실한 컨셉으로 중위권의 복병 역할을 톡톡히 했다. 순위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PL 올해의 감독 후보에도 선정된 비에이라 감독의 팰리스는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끔 한다.안정적인 공, 수 밸런스를 자랑하지만, 공격에서는 다소 자하(FW, 최근 4경기 2골)의 개인 플레이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에두아르(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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