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르니타나 (리그 17위 / 승무승무무)기세가 상당하다. 리그 7경기 째 패배 없이 분위기가 좋다. 잔류에 대한 강한 의지가 경기력에 드러나고 있는 상황. 리그 18위인 칼리아리와 승점 2점 차로 이번 일정 승리를 통해 승점 확보가 절실하기에 지금의 흐름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이들의 수비력이 단연 돋보인다. 최근 7경기 중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실점을 허용했으나 멀티 실점은 단 1경기도 없다. 3백 라인의 높은 집중력과 함께 2-3선 자원들의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통해 후방 제어가 나름 원활하게 이뤄지는 중. 한편, 득점 생…
◈베네치아 (리그 20위 / 패패패승무)분위기가 좋다. 이전 볼로냐(4-3 승) 전 승리로 연패를 끊었다. 이전 로마(1-1 무) 전 역시 상위 전력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둔 상황. 하지만, 올 시즌 강등이 확정된 만큼 이들의 동기 부여가 확실히 결여된 상태. 소극적인 경기 운영을 펼칠 공산이 높다.긍정 요소는 존재한다. 최근 5경기 모두 득점에 성공하면서 나름 준수한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는 중. 특히, 이전 볼로냐 전에서는 대량 득점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지만, ‘핵심 1선’ 오케레케(FW, 최근 5경기 1골 0도움)의 부…
◈바르셀로나 (리그 2위 / 승패승승승)시즌 초 쿠만 감독이 팀을 엉망진창으로 이끌었지만, 시즌 중반 사비 감독이 선임돼 팀 스피릿을 끌어올리며 결국 2위로 시즌을 마쳤다. 빅클럽을 처음으로 맡는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의 지도력이였다.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끔 만드는 전력.전방에서의 파괴력이 살아난 것이 주효했다. 특히, 겨울 이적시장에서 데려온 오바메양(FW, 최근 6경기 3골)과 페란(FW, 최근 6경기 1도움) 맹활약까지는 아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유리몸 뎀벨레(FW, 리그 1…
◈소시에다드 (리그 6위 / 패무패승승)4월 중순 4경기 무승 행진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그래도 이전 2경기에서는 2연승을 거두며 유로파리그 티켓은 다행히 지켜낸 상황. 이번 일정 결과에 상관 없이 6위기 확정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걸려 있는 경기는 아니다.상위 9개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득점력이 부족한 전력. 중원에 많은 숫자를 배치하고 있어 볼 관리는 잘 되고 있는 편이지만 결정력이 매우 떨어진다. 특히, 핵심 1선 이삭(FW, 최근 6경기 1골)과 쇠를로트(FW, 최근 6경기 2골)…
◈세비야 (리그 4위 / 승무무무무)상위 전력 중 가장 뒷심이 떨어지는 팀 중 하나. 시즌 초반에는 레알마드리드와 우승경쟁까지 다퉜으나 최근 11경기에서 단 2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다. 어느덧 순위도 4위까지 내려왔으며 5위 베티스와의 승점 차는 단 2점차로 최종전 결과에 따라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손에 넣지 못할 수도 있다.수비력은 꾸준히 좋은 편이지만, 최근 득점력 문제로 인해 무승부를 거두는 경기가 많아졌다. 이전 4경기에서 3골을 기록 중. 중원에서의 많은 숫자를 바탕으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한 채 많은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코르테즈는 aL 방어율 2위를 달리며 최고의 커리어시즌을 보내고 있다. 양키스에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며 타 팀으로 이적했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우타자 상대로 가장 먼 곳의 존을 누구보다 잘 이용할 수 있는 핀포인트 제구를 하고 있고 떨어지는 유인구의 낙차도 크다. 최근 2경기에서는 15.1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주는 완벽투를 하기도 했다. 화삭 상대로는 이전 맞대결에서 8이닝 동안 1점만 내줬다.◈C.화이트삭스 샌프란시스코를 떠나 화삭으로 온 큐에토는 이전 첫 등판에서 6이닝을 무실…
◈C.컵스 스틸은 4연패 이후 나선 애리조나 전에서 QS와 더불어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호투했다. 팀이 기대를 걸고 이전 시즌부터 꾸준히 선발로 기회를 주고 있는데 서서히 빅리그에 걸맞는 선발로 성장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좌완으로 기대할만한 구위와 달리 아직 확실한 브레이킹볼 결정구는 아쉽다. 커브를 주로 구사하는데 피안타율이 높고 체인지업은 제구에 문제가 있다.◈애리조나 범가너는 이전 등판에서 평생의 라이벌인 다저스를 만나 패했다. 시즌 첫 3실점 경기를 했는데 그를 잘 아는 다저스기에 어려운 경기를 했다. 그러나, 부진했…
◈토론토 마노아는 이전 등판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템파를 만나 6이닝 무볼넷 1자책의 qS를 기록했는데 야수진의 에러로 인한 실점이 있었고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그래도, 베테랑 선발들이 고전하며 승수를 못 챙기는 토론토에서 시즌 초반 가장 믿을만한 선발 자원이다. 2년차 징크스를 전혀 겪지 않고 있고 96마일의 포심과 체인지업, 슬라이더등을 섞어던지며 상대 타선을 요리 중이다.◈신시내티 그린은 최근 등판에서 커리어 최고의 피칭을 했다. 처음으로 7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삼진을 9개나 잡아냈다. 그러나, 그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로돈은 4월만 해도 NL를 넘어 리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좌완 투수였다. 그러나, 5월 들어 다소 주춤했는데 이전 등판에서는 세인트를 만나 경기 초반부터 난타당하며 8실점 패전을 당했다. 그래도, 디트의 스쿠발과 시애틀의 레이등 손꼽히는 좌완 파이어볼러보다 위력적인 공을 던지는 투수다. 80마일 후반대의 슬라이더와 80마일 초반의 커브등 결정구로 던질 수 있는 구종도 많다.◈샌디에이고머스그로브는 최근 두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그러나, 그 기간에도 qs를 기록하며 개막 이후 7경기에서 모두 qs를 기록…
◈보스턴 위틀록은 아직 완벽한 로테이션 선발로 보기는 어렵다. 시즌을 불펜의 셋업맨과 릴리프로 출발했고 선발진에 5월 이후로 포함됐다. 우완 태너 하우크가 팀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불펜으로 내려갔기에 그가 기회를 받았다. 그래도, 꾸준히 역할을 해주고 있다. 6이닝 이상을 던지는 이닝이터의 모습은 아니지만 5이닝은 책임지고 막아주는데 워낙 위력적인 속구를 갖고 있기에 삼진을 잘 잡아낸다.◈시애틀 플렉센은 캔자전 승리 이후 4연패를 당했다. 그 기간 4경기에서 qs가 한 경기에 불과하는등 이전 시즌과 달리 어려운 이번 시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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